BIM제품 중에서 Google Map의 지형 정보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아치라인(ARCHLine.XP) 뿐이다. 어쩌면, 내가 알지 못하는 제품도 있을 수 있지만, 아직까지 추가로 발견한 제품은 없다.

구글맵(Google Map)의 이미지는 어느 제품에서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3차원 지형정보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은 아치라인( www.archline.co.kr )이 유일하다.
3차원 지형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는 구글외에도 OSM(Open Street Map)이 있지만, 여기서 제공하는 자료는 신뢰성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
신축, 혹은 단지 계획 과정에서 지형에 대한 고려는 매우 중요하다. 유럽처럼 대부분 평야지대에서는 지형보다는 주변 건축물과 도로가 우선시 되지 않고, 지형(산, 도로, 강, 토지 형태)가 많은 대한민국에서는 필수적 요소이다.
지형에 따라 지하에 수맥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할 수 있다. 산바람의 방향도 예상할 수 있다. 수맥과 바람은 기온에 영향을 미치므로 이것이 건축물에 영향을 미칠 것을 예상한다.
그런데, 최근 Google에서 Google Map의 API를 변경하였다. 정확하게 2023년 2월 23일 변경되었다. 그래서 기존 아치라인 2022 사용자는 이 기능을 활용할 수 없게 되었다. 다행히 2023에서는 이 부분이 변경되어 출시될 예정이다. BIM제품을 최신 것으로 변경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런 부분일 것이다.
아치라인 2023에서는 Rebar(철근 배근)기능도 추가되지만, 새로운 렌더링 엔진의 탑재로 더 멋진 투시도를 제작할 수 있게 된다.

아치라인은 점점 더 많은 대한민국의 건축사사무소에서 활용되고 있다. 건축사사무소에서는 자동책장사(auto……)에서 제공하던 어려운 BIM제품을 도입 후, BIM 제품에 대한 실망이 있었지만, 아치라인 도입으로 새로운 희망을 찾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www.archline.co.kr 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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