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M제품은 기존의 CAD와 다르게 DB(Data Base System)로 작동된다.
위 영상에서 알 수 있듯이 건축요소와 그 형태를 구성하는 기본정보가 연결된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기둥이 있다고 가정하자, 기둥은 원형일 수도 있고, 사각형, 혹은 별도의 형식을 취할 수 있다. 그런데 기둥의 시작위치와 끝 위치가 있다. 높이값은 숫자로 입력할 수 있지만, 디자인 형태를 숫자로 입력할 수 없다. 그래서 프로파일( Profile)이라는 정보를 활용해야 한다.
그런데, 이 프로파일을 특정 기둥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이 프로파일은 다른 형태를 구성할 때, 혹은 다른 기둥을 구성할 때 재활용될 수 있다.
그래서, BIM 소프트웨어는 이 프로파일을 별도 경로에 보관하여 , 필요한 경우만 호출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그런데, 이미 만들어진 BIM프로젝트에서 사용된 프로파일은 사용자의 PC 혹은, 그 프로젝트를 점건하는 PC에서 삭제될 수도 있다. 이런 경우, 화면에서 오류를 나타낸다.
정확히 말하면, 오류라기 보다는 그저 그 파일의 정보를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사실 이 정보는 없어도 된다. 이 파일이 없다고하여 BIM 파일에 문제되는 것은 아니다.
작업과정에 사용되는 모든 Profile(프로파일) 정보를 프로젝트에 자동 결합할 경우, 모든 BIM파일의 용량은 처리 불가능할 정도로 늘어나게 된다.

단, 프로젝트 진행자의 입장에서는 해당 프로젝트가 종료되기 전까지는 모든 자료를 보관하는 것이 안전하다. 종료전까지, 고객은 언제든지 디자인 수정을 요구할 수 있다. 수정 요청이 들어왔을 경우, 이 프로파일 정보를 가지고 있다면, 마우스 몇번으로 수정에 대응할 수 있다.
CAD작업자에게는 엄청 부담스러운 상황이지만, 아치라인 같은 BIM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설계자에게는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으로 다가올 것이다.
아치라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archline.co.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프로젝트 진행중에 완성되어야 하는 자료는 디자인 프로파일 외에도 텍스쳐맵자료, 별도의 3차원 오브젝트 등 다양하게 존재한다.
BIM 제품인 아치라인에서 모든 데이터를 자동으로 DB화 시키고 있다. 현재, 3dwarehouse를 통해 입력되는 데이터는 자동으로 3dwarehouse 카테고리로 저장된다. 사용자는 원하는 경로를 별도 생성하여 보관할 수 있는데, 필자의 경우 나의> CarpenterA라는 경로를 구성하여 나만의 자료를 축적하고 있다.
데이터 축적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만의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설계자는 이 과정을 간과해서는 않된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진행하는 것이 바로 디자인 능력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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