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온과 몇가지 3D 모델링 소프트웨어는 실시간 동기화 기능이 제공된다. 모든 3D 모델링 소프트웨어와 동기화 되는 것은 아니지만, 건축, 인테리어 분야에서 활용되는 대부분의 3차원 모델링 소프트웨어와 실시간 동기화 된다.
스케치업, 오토캐드, 레빗, 아키캐드, 벡터웍스, 라이노 등이며, 굳이 이런 소프트웨어가 아니더라도 skp, fbx파일을 활용하여 루미온에서 모델을 불러올 수 있다.
이제 스케치업에서 루미온라이브 싱크 기능을 적용하는 과정을 설명한다.

위 그림은 스케치업2022화면인데, 다른 버전과 별반 다르지 않다. Extensions> Extension Warehouse 메뉴를 클릭한다.

검색어 부분에 lumioin이라고 입력하면 몇가지 관련 확장 기능이 표시된다. 위 그림처럼 첫번째 확장제품을 선택한다.

위 그림처럼 install 버튼을 눌러 설치를 진행한다. 자동으로 진행되므로 어렵지 않다.


위 그림 순서대로 진행한다. “예”, ‘확인’ 버튼을 클릭한다.

설치가 완료되었다 아이콘을 표시해 보자~ , 위 그림처럼 스케치업 아이콘 부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다. 확장 메뉴 중 lumion부분을 클릭한다. 이것으로 완성이다. 아주 쉽다.

위 그림처럼 Start LiveSync 버튼을 누르면 된다. 단, 여기서 주의할 부분이 있다. 가급적 작업하던 스케치업은 저장해 두는 것이 좋다.
스케치업은 사용자의 바램처럼 강력한 제품은 아니다. 간단히 3차원 모델을 그릴 수 있는 제품이지만, 대용량 처리가 쉽지 않은 제품이다.
스케치업은 단순 모델을 구성할 경우만 사용하길 추천한다. 만약 자세한 도면과 3차원 모델, 그리고 정확한 물량 산출을 원할 경우라면 아치라인 처럼 전문화된 BIM제품을 활용해야 한다.
물론 아치라인은 CAD파일과 skp파일 모두와 호환되며, 심지어 타사의 BIM파일과도 호환된다.
관련 내용은 www.archline.co.kr 에서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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