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이미지는 ‘아치라인’을 활용하여 BIM설계 되었고, 이것을 ‘루미온’으로 렌더링 한 장면이다.
아치라인은 http://www.archline.co.kr 에서 안내 받을 수 있으며, 루미온은 http://www.lumion3d.co.kr 에서 시험판 혹은 교육용 라이센스를 받을 수 있다.
아치라인의 인테리어 기능으로 비교적 쉽게 작업이 가능했다. 아치라인 LT버전에는 주방 자동 설계 기능이 누락되어있는데, 아치라인 Pro 버전에는 이 기능이 제공된다.
보통 실내 디자인을 위한 전문 기능을 제공하는 BIM제품이 적은 관계로 어떤 기능인지 모를 수 있다. 아마도 많은 실내 디자인 작업을 스케치업이나 맥스등의 일반적 3D CAD를 활용하였을 것이다.
아치라인의 인테리어 기능을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이런 것이 바로 인테리어 기능이구나 하는 감정을 느낄 것이다.
아치라인 Pro에는 이 기능 외에도 타일 (Tile)기능이 제공된다. 재질에 타일을 적용하는 방식이 아니고, 실제 타일 형태와 두께, 줄눈간격까지 지정할 수 있다. 이 타일 기능은 지붕의 징크를 표현할 때도 사용된다. 실제 징크도 타일의 일종이기 때문이다.
전원주택의 시멘트 사이딩 역시 타일 형태로 결착이 되므로 이 타일 기능으로 디자인 된다.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아치라인의 디자인 기능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지만, 일단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아치라인이 디자인 설계를 위한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른 BIM제품도 있지만, 아치라인을 활용하여 정확한 시공과 이쁜 디자인이 가능하다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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